
에크하르트 톨레가 말하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살면서 이런저런 고통을 겪습니다. 어떤 때는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되는지조차 모르고 고통을 겪습니다. 정말 고통 없이 살고 싶습니다. 고통이 없는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한 우리는 늘 고통과 마주하고 고통과 싸우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고통의 문제에 대해 에크하르트 톨레가 가르침을 줍니다. 이런 가르침으로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줄여나가길 희망합니다.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고통은 지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 있는 그대로에 대한 무의식적인 저항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지..

에크하르트 톨레의 간단하지만 강력한 자기치유 명상이란?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간단하지만 아주 강력한 자기치유 명상법이 있어서 우리 삶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컨디션이 안좋거나 병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또는 이미 병에 걸렸을 때도 자주 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이 자기치유 명상법을 하면, 부정적 감정이나 생각에 의해 우리의 에너지 장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정적 감정으로 시간을 보내면 우리는 부정적인 것들을 끌어오고, 긍정적 감정은 긍정적인 것을 삶에 끌어 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몸을 좋은 긍정적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명상법은 오랫동안 인간의 내면에..

성격특성 요인으로 성격테스트하기 어제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어흥루나님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로운 분야가 있어서 저도 해보게 되었어요. 심리학 검사 중에 성격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고안해낸 건데, 5가지 성격특성요인을 중심으로 성격 테스트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성격특성 중에 신경과민성,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 5가지를 중심으로 각 개인의 성격이 어떤지를 설명해주는 것이에요. 각각의 성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첫째, 신경과민성은 불안, 우울,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잘 느끼고, 사소한 일에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이래요. 둘째, 외향성은 타인과 교류하기를 좋아해서 사교적이고, 자기주장이 있고 따뜻하고 활동적인 성격이랍니다. 셋째, 개방성은 경험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평소 식사습관이 잘못되었거나, 과도한 음주, 맵고 짠 음식,, 커피나 탄산음료 과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깁니다. 밥을 먹고 바로 눕는다거나, 소화가 안 된 상태로 일하거나 잠자거나 할 때 생깁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위에서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로 잠을 자면, 위에 있는 소화 안 된 음식이 부패하여 가스를 발생시키는데, 이것과 함께 위산이 식도까지 올라와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켜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침에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답답하고, 구토나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고 배변도 힘들게 되는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 불면증, 손발이 자주 붓고, 몸 이곳저곳이 쑤시고 아프고, 항상 피로감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위가 안 좋은데..

류머티즘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에 대해 류머티즘 관절염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것을 먹으면 좀 더 빨리 치료가 될까? 어떤 병이건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류머티즘 관절염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영양 상태를 관리하자 류머티즘 관절염은 만성적으로 에너지를 과도하게 쓰는 질환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영양 결핍과 체중 불균형을 겪는다. 그래서 영양 불량의 원인을 잘 파악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 염증이 심하면 식욕이 감퇴하여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충분한 에너지 공급과 휴식이 필요하다. 2. 칼슘을 채우자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아연, 칼슘, 비타민D, 히스티딘이다. 흔히 골다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

몇 년 전부터 손이 뻣뻣해지고,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으면 자세를 바꿀 때 무척 불편한 것을 느꼈다. 병원에 가서 류머티즘 혈액 검사를 했는데, 류머티즘 소견은 없다고 나오지만,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 류머티즘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을 펼 수가 없고, 열감도 있으며, 찌릿한 게 아주 불편하다. 양치할 때 뚜껑을 열거나, 물을 마시려고 뚜껑을 열 때도 너무 힘이 안 들어가서 열 수가 없다.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더위가 좀 가시면 대학병원에 가서 전체적으로 검진을 받아볼까 한다. 내 몸이 이렇다 보니 류머티즘 관절염 증상이 어떤 건지 또 관절 관리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여기에 써보려고 한다. 류머티즘 관절염이란? 관절염에는 퇴행성 관절염과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다. 먼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