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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 정보

위 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나의 노력

건강한 하늘시내 2022. 10. 26. 12:14

오늘날 많은 사람이 위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아침마다 속이 쓰려서 정말 힘들다. 오랫동안 겪어온 위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나는 요즘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내가 위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나는 정말 오랫동안 위 통증을 겪고 있다. 밥을 조금만 더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된다. 매운 음식을 안 먹은 지도 몇 년은 된 것 같다. 밥도 1/3 정도만 먹고, 될 수 있으면 과식을 안 하려고 한다. 조금 좋아졌다가 또다시 나빠지고, 정말 위장병은 낫기가 힘든 병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이 짜고 맵고 국물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위암도 많이 걸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위의 식습관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것 같다.

위가 아픈 여자
위가 아픈 여자

 

 

오랜 세월 동안 위 통증으로 고생한 나는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다. 그중에 제일 그래도 효과가 있었던 것은, 소식, 짜고 매운 음식 안 먹기, 걷기, 생각 줄이기, 따뜻한 물 마시기이다.

 

적은 양을  먹는다

 

일단, 과식을 하는 날에는 정말 속이 불편하다. 소화가 안되니 속이 답답하고 정말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 많은 음식을 소화시킬 능력이 없는 나의 위는 나를 괴롭게 한다. 맘 놓고 맘껏 먹는 게 소원이다. 하지만, 나의 위 상태는 많은 음식을 소화시킬 능력이 없다. 그래서 적은 양을 먹는 것이 최선이다. 소식을 하면 그래도 소화가 잘 되어서 속이 편하다. 소식을 해서 위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위에 좋다.

 

짜고 매운 음식 먹지 않는다

짜고 매운 음식은 정말 최악이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은 절대로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 위에 자극을 주면, 위가 그대로 멈춰버리고, 속이 쓰리게 된다. 위벽이 약해졌기 때문에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은 정말 먹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김치도 먹고 싶을 때는 물에 씻어서 먹는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되도록 안 먹는다. 짠 음식도 거의 안 먹는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

나는 어릴 적부터 생각을 많이 했다. 예민한 성격에다 상상하기를 좋아했다. 커서는 온갖 걱정을 안고 살았다. 과거의 후회되는 생각도 많이 했다. 이런 나의 생각 과다는 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 생각 과다는 스트레스를 많이 일으킨다. 현재를 살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를 살면서 종일 나의 정신을 어지럽혔다.  요즘 마음이나 정신에 대한 책을 읽고, 생각을 멈추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훨씬 생각을 덜하고 있다. 생각을 덜하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

 

걷기 운동을 한다

낮에 한 번씩 걷기를 한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져서 한낮에 주로 나간다. 여름엔 저녁 식사 후에 산책을 1시간 정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때가 좋았다. 저녁 식후 하는 산책은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저녁 산책을 못해서 아쉽다. 그래도 낮에라도 나가서 1시간 이상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걷는다는 것은 온몸을 움직이므로 소화에 아주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물을 데워서 마시고 있다. 따뜻한 물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 근데 아침에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따뜻한 물 4잔이 너무 좋다는 글을 읽었다. 일단 아침 일찍 따뜻한 물을 4잔 마시고, 45분 동안은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많은 병을 고치고, 위장장애도 9개월 정도만 하면 완치가 된다는 것이다. 정말 좋은 정보를 얻었다. 그동안 아침에 1잔 정도 따뜻한 물을 마셨는데, 이제는 서서히 늘려서 4잔까지 마셔야겠다. 이것을 꾸준히 해보고 다음에 블로그에 효과를 올려봐야겠다.

 

 

위장병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평소에 위장 건강을 위해 힘써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폭식을 하고, 저녁에 야식을 자주 한다. 그리고 그냥 소화가 안된 상태로 잠을 잔다. 이런 식습관이 오래되면, 위장장애가 온다. 한 번 위장장애가 오면 정말 고치기 힘들다. 위장병이 걸리면 소식을 해야 하므로 에너지가 상당히 달린다.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이 없어진다.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무슨 일이건 용기가 날 텐데, 일단 체력이 없기 때문에 걱정부터 앞선다. 

 

그러므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젊어서 건강할 때, 정말 좋은 식습관을 길들이고, 자신의 위를 건강하게 지키기를 바란다. 위통증으로 오래 고생해본 사람의 진심 어린 충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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